12주아기성별1 [임신12주] 1차기형아 검사, 꼼지락 거리는 따봉이 초음파 본 날, 뜻하지 않은 성별 확인! #한달만에 병원가는 날 병원가는 날은 언제나 설레고 떨린다. 4주 전, 조랭이떡 같은 따봉이를 만난 후 길고 긴 한달을 기다렸다. 아직은 태동도 느껴지지 않기 때문에 잘 있는 것인지 무척이나 궁금했다. 사람 마음은 다 같은 것인지 이런 엄마들을 위해 '하이베베'라고 집에서 심장소리를 들을 수 있는 기계도 있다. 나도 구매하고 싶었지만 혹시나 계속 기계를 갖다대면 아기가 스트레스 받지는 않을까 싶어 꾹- 참기로 했다. 최근 거제에 급격하게 코로나 환자 숫자가 증가하고 있어 오픈시간에 맞춰 병원을 찾았다. 코로나 때문인지 오픈시간이라 그런지 내가 첫 환자였다. 야호- #1차 기형아 검사, 결과는 성공적 오늘은 1차 기형아 검사를 하는 날. 아기가 자세를 잘 안잡아주면 30분넘게 걸릴 수도 있다고 하여 마음을.. 2020. 12. 23. 이전 1 다음